RESUME

저는 이런 개발자입니다.

  • 설계보다는 개발부터 시작해서 결과를 보며 반복적으로 리팩토링 하는 편입니다.

  • 이론보다는 직접 부딪혀보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체득하는 편입니다.

  • 일관성, 코딩 컨벤션을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 사용자 관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편입니다.

  • 새로운 기술과 도구(Tools)를 배우고 도입하는 일에 적극적인 편입니다.

  • 최대한 합리적인 방법을 찾는 편입니다.

  • 생산성이 저하되는 요소를 찾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으면 자면서도 생각하는 편입니다.

보유기술

기술명

총경력

React Native

약 1년

5년이상

2년미만

2년미만

약 1년

Ionic(Angular, Cordova)

6개월 미만

형상관리 (SVN, Git, GitLab)

사내 서버 설치 및 연동

배포 (Jenkins, Nexus)

사내 서버 설치 및 연동

협업 (Microsoft Teams, Redmine)

React Native : 약 1년

React Native를 활용한 크로스 플랫폼 모바일 앱개발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3rd Party Library 연동이나 사용중인 오픈소스 Library를 커스터마이징하거나 각 플랫폼별(AOS, iOS) Native Plugin을 개발하여 연계 가능합니다. 현재 React Native로 만든 앱을 엔터프라이즈 환경에로 배포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Android (Java) : 5년 이상 (API Level 8 ~ 23)

어플리케이션 패키지 생성 부터 앱스토어 등록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경험 했으며, 다양한 3rd Party Library와 연동이 가능하고, 앱의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 리팩토링 가능한 수준입니다. 다른 안드로이드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SDK)에 대한 개발 경험도 있습니다. Play 스토어 등록과 반려에 대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iOS (Objective-C, Swift3) : 2년 미만 (iOS6 ~ iOS9)

이미 생성된 프로젝트에 기능 추가나 디버깅을 이용한 버그 수정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커스터마이징한 앱을 개발하고 사내에 배포한 경험이 있으며 다양한 3rd Party Library와 연동이 가능하고, 다른 iOS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Framework에 대한 개발 경험도 있습니다. 빌드 사이닝 및 APNS 인증서의 생성과 동작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있으며 앱스토어 등록 및 반려에 대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Cordova : 2년 미만

Cordova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모바일 앱개발 가능한 수준입니다. Cordova 3rd Party Library 연동이나 오픈소스 기반 Library를 커스터마이징하거나 각 플랫폼별(AOS, iOS) Cordova Custom Plugin 개발도 가능합니다.

Java (Spring Framework), JSP, jQuery, MS-SQL : 약 1년

이미 생성된 웹프로젝트에 기능 추가나 디버깅을 이용한 버그 수정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Git과 Jenkins를 활용하여 자동배포 환경을 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Ionic(Angular, Cordova) : 6개월 미만

Ionic을 활용한 모바일 그룹웨어 파일럿 프로젝트 개발 경험이 있습니다.

Database (MS-SQL, SQLite3)

기본적인 수준의 DML, DDL, TCL 작성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자격증

자격증

주관

취득일

AWS Certified Solutions Architect Associate

Amazon Web Service

2019.09.19

SAP Certified Application Associate(PP)

SAP

2017.10.23

OCJP(Oracle Certified JAVA Programmer)

Sun Microsystems

2017.09.08

PMP(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

PMI

2017.08.30

정보처리기사

한국산업인력공단

2012.11

(국가공인)인터넷정보검색사 2급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

2001.03

컴퓨터활용능력 2급

대한상공회의소

2000.10

워드프로세서 1급

대한상공회의소

2000.08

기타 :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운전면허 1종보통

경력사항 (총 10년 1개월)

재직기간

2015.09 ~재직

5년 7개월

2014.01 ~ 2015.09

1년 9개월

2013.06 ~ 2014.01

8개월

2011.03 ~ 2013.05

2년 3개월

롯데정보통신 : 5년차 (2015. 09 ~ 재직중)

주로 맡은 업무는 개발이나 운영과 관련된 기술이나 솔루션들에 대한 검토와 자료를 수집해서 정리하고 검증하기 위해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 이를 전파하기 위한 기술 세미나 등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내가 앎이 모자르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앱개발에 대한 경험만 했다면 접해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술과 분야들을 직/간접적으로 많이 접해볼 수 있었기 때문이며 이 점이 매우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검토된 내용을 실제 실무에 적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더 확대하거나 발전 시키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으로 이어지지 않아 더 깊이있게 탐구하지 못한 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론으로만 습득 하기보다 직접 부딪혀보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체득하는걸 더 선호하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계열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프로젝트마다 각기 다른 회사가 다른 방식으로 개발을 하고 프로젝트 품질도 개발사 역량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마다 운영되는 방식도 다른데 모바일의 경우 자사에 전문조직이 없다보니 외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를 통합 운영 관리하기 위한 방안으로 본사에 모바일 담당이라는 조직이 생겼고, 조직이 생긴지 얼마 안된 시기에 제가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국내/외 MEAP 솔루션 업체를 알아보고, 각 솔루션의 장단점 등을 분석해서 회사 사정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은 어떤 것인지 선정하고 비교 분석 하는 일을 진행했습니다. MEAP 뿐만 아니라 백엔드 공통 영역에 대한 개발을 클라우드로 서비스하고, 클라이언트 비즈니스 로직 개발에만 치중할 수 있게 하는 개념인 mBaaS 솔루션도 함께 검토하고 테스트 하는 일을 진행했습니다.

모바일 개발과 관련한 PMO 조직 처럼 운영 되다가 사업부서로 이전 되면서 모바일 앱 개발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솔루션들 그리고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들을 검토하고 세미나 하는 일들을 진행했습니다.

그 외에 모바일 프로젝트가 오픈 했는데 이슈가 생긴 경우나, 오픈 하기 전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 요청이 오면 단기적으로 해당 프로젝트에 지원을 나가서 특정 기능에 대한 개발을 한다거나 소스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이슈를 수정하거나 제가 직접 수정할 수 없는 상황의 경우 수정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거나 하는 등의 기술지원 역할을 주로 담당했습니다.

이후 그룹 공통 시스템인 안전관리시스템이라는 웹 서비스를 약 1년 정도 운영했고, 지주사에서 주도하는 Digital-Work-Place(이하 DWP) TF 조직에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해당팀에서 주업무는 각 기술 영역(Web Backend, Frontend, Mobile)별 개발 표준을 수립하고 프레임워크를 선정하는 역할이었습니다.

모바일의 경우 React Native, Ionic으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 상세 비교자료를 만들어 사내에 배포하였고, Frontend는 React, Angular, Vue, 그리고 백엔드는 Spring, Django, Node.js를 비교하여 어떤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게 DWP팀 내에서 현재 프로젝트와 향후 진행하려는 프로젝트에 적합한지에 대해 검토하고 자료를 수집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네이버시스템(주) : 1년 9개월 (2014. 01 ~ 2015. 09)

주로 맡은 업무는 Android, iOS 개발이었습니다. 이전에는 Android 개발만 해봤었는데 iOS, PHP, Linux 서버, jQuery 등 이전에 할 수 없었던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개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저에게 소중한 자산으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 7개월 정도 VoIP 기술을 활용한 기업용 통화 어플리케이션인 Samsung WE VoIP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의 유지 관리 및 고도화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전세계에서 다양한 종류의 기기와 많은 사용자가 이용하는 어플리케이션 이었기에 플랫폼 버전별 기기별로 다르게 동작하는 이슈, 다국어 적용시 해상도별로 UI가 일그러지는 부분들에 대한 대응 업무가 상시 업무였고, 전체적인 레이아웃과 디자인 템플릿 변경하는 일을 진행했습니다.

이후에는 약 1년 정도 ToeicBank 라는 당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의 결함 수정 및 플랫폼 버전 업데이트 대응 등의 업무와 메세징 솔루션(LightPushPlatform)의 Android, iOS SDK 개발 및 유지관리 업무도 병행하여 진행했습니다. ToeicBank는 하이브리드 프레임워크인 Cordova를 기반으로 만든 어플리케이션으로 Android, iOS 모두 다룰 수 있어야 했기에 이 때 처음으로 iOS에 대한 개발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앱스토어 등록부터 APNS 적용 등 AOS와 iOS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며 iOS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NVR/DVR Web Viewer라는 웹서비스에 대한 고도화 업무도 7개월 가량 담당했습니다. 추가 기능 개발 및 브라우저 별 이슈 대응 등을 상시업무로 진행하면서, cgi web으로 작성된 웹 어플리케이션을 PHP Framework인 Code Igniter와 jQuery 기반으로 동작할 수 있게 컨버팅 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비트앤펄스 : 8개월 (2013. 06 ~ 2014. 01)

주로 맡은 업무는 Android 개발이었습니다. 하나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여러명이 파트를 나누어 개발하면서 형상관리(SVN)를 처음 사용해 본 곳이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클라이언트 측면의 개발은 항상 혼자만 해봤기 때문에 협업의 개념이 없었는데 이곳에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함을 알게 되었고, 개발 스킬 측면에서도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기아 자동차에 탑재된 AVN(Audio/Video/Navigation) 시스템에 탑재되는 Android 어플리케이션인 '추천관광지' 와 '트래킹 노트'의 유지관리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주요 업무는 공공데이터 1.0 API 기반으로 작성된 어플리케이션을 2.0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작업과, 차량용 플랫폼과의 연동 작업이었습니다. 특히 트래킹 노트의 경우 위치 정보를 수집하여 맵에 차량이 이동한 동선을 그려야 했기 때문에 GPS로부터 수신 받는 데이터를 필터 처리하고 맵을 그리는 과정에서의 데이터 보정 하는 작업으로 고생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에는 U+Camera 프로젝트 막바지에 투입되어 약 2개월간 개발 및 검수 대응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앱은 사진/영상 촬영, 꾸미기, 갤러리 등의 기능이 제공되는데 저는 갤러리와 설정 기능 개발을 주로 담당했으며 검수 과정에서 로컬 스토리지에 사진이 많을 때 갤러리 스크롤에 대한 성능 이슈가 있었고, 이슈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멀티 쓰레드를 처리 하고 제어하는 등의 내용을 보다 심층있게 분석하면서 이전보다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상상커뮤니케이션 : 2년 3개월 (2011. 03 ~ 2013. 05)

주로 맡은 업무는 Android 개발이었습니다. 처음 회사 생활을 시작한 곳으로 앱 개발 시작단계부터 앱스토어 등록(Play스토어, T스토어, 오즈스토어, 올레마켓 등)부터 이후의 모든 과정을 전적으로 담당했으며, 회사 자체 서비스 및 외부로부터 의뢰 받아 진행한 프로젝트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많은 앱을 개발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블루투스 장치(프린터, 아동용 장난감 등)와 연동되는 서비스, GPS 활용한 위치기반 서비스, MP3 플레이어, 영상 스트리밍, GCM을 활용한 모바일 채팅 및 예약관리, Unity로 개발한 게임과 인터페이스, 하이브리드 웹 인터페이스 등 2년여 기간 동안 16개나 되는 앱을 만들어 서비스하며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제공하는 다양한 API를 활용하고 3rd Party 라이브러리와의 연동 등의 경험을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Android 개발자가 계속 저 혼자만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게 맞을까? 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은 없을까?"라는 고민과 함께 아쉬움이 항상 있었습니다. 또한 많은 종류의 앱은 만들 수는 있었지만 한가지 분야에 대한 깊이있는 도메인 지식이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경험을 하지 못한 부분들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러한 경험들이 쌓여 이후 제가 일하면서 항상 어떠한 상황을 바라볼 때 "왜?" 라고 질문 하는 습관이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매우 소중한 자산이 된 것 같습니다.

Last updated